코로나로 미뤄졌던 볼링교실이

드디어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볼링교실을 진행하고 있지만

2020년은 생활체육대회 볼링종목에 출전할 계획이 있어

연습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기쁨으로 다가오네요.

아쉽게도 파울선을 밟았지만

볼링 자세만은 너무 멋지네요^^

대회출전 준비를 시작하며 저 파울선 지키는 것에

더 조심하여 연습하고 있답니다.

미끌미끌 볼링공은 닦아야 된다는 사실도 잘 알아요~

매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사회 시설에서 쾌적하고 시원하게 연습할 수 있으니

다들 매주 목요일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오늘의 최고 점수는 141점!!!

내일은 다음은 더 높은 점수를 향해~

늘 열심히 연습할께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