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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운동-사회사업 실천이야기-우리 이웃 힘내요 캠페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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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연 작성일20-08-12 11:17 조회1,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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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이 작성해주는 소중한 응원글들을 사회복지실습생들이 모아보았습니다.

복지관 부근에 하니 응원하는 곳이 주변이였습니다.

응원글만 보아도 지역사회를 힘나게 합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전달하기로 주민들과 약속 했습니다.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응원글도 모아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그 이름을 가지신 분들을  다 응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역사회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마음으로 조금 더 힘내시라고 응원한다고....전달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여려움이 있을지라도 '그래도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 살만한 세상이고 정붙이고 살 만한 사회가 됩니다.

 

 

스마일치과 원장님 : "내 할일 한건데.. 왜 들고와요. " 의아해 하셨습니다. 그래도 따듯한 우리 지역주민들의 마음 전달하였습니다. 가는 저희에게 간호사 선생님께서 " 다른곳도 가시는거예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타#음료 두개를 챙겨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힘내서 다른 분들도 응원하러 다녔습니다.

 

용문각사장님 : 항상 친절하게 웃어주시는 사장님은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웃게했습니다. 취지를 말씀드렸더니

"우와~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몇 번을 말씀하셨습니다.

 

자산동처갓집 : "우리를요? 배달은 가지만.." 하고 당황하셨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자산동 처갓집 양념치킨 가게를 응원하고 싶어하셨어요.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셨습니다. "사장님 저희는 전달만 하는거예요. 지역주민들이 전달 해 달라고 하셨던거예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은 잘 가라며 문 앞에까지 나와주셨습니다.

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영업한다는 것은 그만큼 쉽지않습니다. 지역주민들은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연세병원 행정과장님 : "내가 사진 찍으면 안될 것 같은데요. 우리 의료진들이 찍어야 되는거 아니예요?" 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 상장을 드리면서까지 환자들을 보살피는 의료진들께 죄송했습니다. 그 마음을 전달하니 사진을 찍고 나서 "이 내용은 병원분들께 꼭 전달하겠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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