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감담회 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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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3 14:41 조회15,2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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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4. 06. 23(월) 14:00 | |
2. 장 소 : 강당 | |
3. 참석자 : 최훈(관장), 신동훈(사무국장), 허문희(기획운영지원팀장), 박 호(권익옹호지원팀장) 장영희(부모자조모임 회장), 김명숙(묵향 회장), 배은자(주간보호 회장), 홍대성, 장윤정 이상 9명 | |
4. 반영사항 | - 복지관 주차공간 확보 : 직원 및 공익요원 차량 팔각정 밖으로 주차하여 이용자들의 주차공간 확보, 안내문을 통해 이웃 주민의 차량도 낮 동안 주차하지 않도록 안내함. |
5. 회의안건 | 복지관 화장실, 정수기 컵 등 비품 관리 / 장애인일자리에 대한 정보제공 |
6. 회의내용 | * 논의 사항 - 이용자 : 복지관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화장실에 휴지가 없거나, 정수기 컵이 없는 경우 사무실로 올라와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특히 화장실 휴지는 없으면 곤란하므로 미리 챙겨봐 주면 좋겠다. 직원 : 화장실 및 정수기 컵의 경우 1층에서 바로 챙길 수 있도록 신경쓰도록 하고,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분이 청소하면서 점검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 이용자 : 장애인일자리라는게 어떤건가? 기관 :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에 청소해주시는 장애인이 1명 있다. 이용자 : 어떤 대상이 참여할 수 있는가? 기관 : 직업이 없는 장애인을 기본적인 대상으로 하며, 주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월56시간(주14시간) 근무를 한다. 복지관은 합포구청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참여자 모집 및 선발, 교육 및 직무배치, 지역자원 연계 등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 :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하니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이 보급 되면 좋겠다. 기관 :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 마련 사업을 국가가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예산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복지관에서도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고민들을 계속해 나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