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 개청 125주년 기념하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하였습니다.

이번 기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산세관 관계자는 "개청 125주년을 맞이하여 단순히 기념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기부된 생필품은 지역 내 장애인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마산세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단순한 관세 업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산세관의 역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