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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스물아홉째날, 144번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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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문희 작성일17-09-13 09:53 조회2,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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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스물아홉째날,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안해수, 정경애님이 144번째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소 애장하는 물품을 아낌없이 기부해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바람을 타고 후원릴레이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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