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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수물둘째날, 55번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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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문희 작성일17-08-29 09:09 조회2,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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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스물둘째날,
홈패션 디자이너 이수연 선생님이 55번째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부끄럼 많으신 우유빛깔 이수연 선생님의 얼굴은 다음에~ ^^
선생님~ 기금마련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산장애인복지관 언어치료사 김은선 선생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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