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복지관에서 2015년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지원으로 청소년의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관심유도를 위한 자원봉사학교 "함께하는 행복 배우기"를 진행합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자원봉사와 장애인 이해, 지역공동체 안의 이웃장애인 알기 및 함께 살아가기, 청소년들의 욕구 반영을 목적으로 2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함께합니다. 5월 9일(토) 자원봉사와 장애이해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20명의 청소년들이 본인들의 이웃에 있는 재가세대를 찾아가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하계방학 때 봉사에 대한 나누기와 체험, 10월 말 마무리 및 나누기를 진행할 것입니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하며 함께하는 행복을 알 수 있도록 마산장애인복지관도 청소년과 장애인들 모두와 소통하겠습니다. 
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