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후원자, 자원봉사자 감사행사 '동네 카페에서, 우리 만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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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15 09:51 조회7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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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해에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후원자, 자원봉사자란 이름으로
때로는 이름조차 없는 곳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갑니다.
내년에는 다양한 내용으로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찾아와주신 분들과
오시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쏠카페로
향했을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시로 대신합니다.
어떤경우 <이문재>
어떤 경우에는
내가 이 세상 앞에서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