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은 마산장애인복지관의 개관 19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기념일 하루 전, 6월 8일!

‘장애인 복지에 함께 애써 준 지역사회에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기념행사!

​복지관 식구들과 함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았습니다.

❤️복지관에서 선물 나누고

당일 복지관을 방문하신 분들에게 떡과 음료를 나누어 드리며, 맛있는 간식으로 의미 있게 보내보았어요!

❤️❤️지역에서 주민 만나고‍

코로나19로 인해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누기가 참 어려웠었죠?

물론 방역에 유의하면서 창원의 명물,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서 지역주민과 만나 이야기 나누며 의미 있게 보내보았어요!

❤️❤️❤️함께 에너지 나누고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연필을 만들어 지역에 나누어 드리고, 공원에 함부로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으로 의미 있게 보내보았어요!

짧은 시간, 소소한 나눔이었지만 함께 한 모든 분들의 마음이 풍족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장애인 당사자의 보통의 삶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