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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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22 14:42 조회14,10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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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4. 09. 22(월) 14:00 | |
2. 장 소 : 강당 | |
3. 참석자 : 최훈(관장), 신동훈(사무국장), 허문희(기획운영지원팀장), 박 호(권익옹호지원팀장) 장영희(부모자조모임 회장), 김명숙(묵향 회장), 배은자(주간보호 회장), 홍대성, 장윤정 이상 9명 | |
4. 반영사항 | - 1층 화장실 및 정수기 비품 : 1층 언어치료실에 비치 함,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가 청소하면서 확인 |
5. 회의안건 | 치료실 개방 요청 |
6. 회의내용 | * 논의 사항 - 이용자 : 프로그램 참여자 중에 아동을 대상으로 치료를 주로 하는데 안에서 치료하는 장면을 밖에서 볼 수가 없어서 우리 자녀가 치료를 참여하고 있는지, 치료실에서는 어떤 행동패턴을 보이는지 궁금하다. 그래서 부모가 관찰할 수 있도록 치료실이 개방되면 좋겠다. -기관 : 이러한 요청은 예전에도 있었다. 처음 치료실을 개설했을 때는 치료실 안이 보이는 문이었는데, 치료하면서 부모님이 관찰하고, 지나가는분들이 보이면서 치료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문에 반투면 시트지를 붙이거나 커튼을 설치하게 되었다. - 이용자 : 치료실을 확인할 수 없으면 자녀들의 치료 참여에 대한 정보는 알 수가 없지 않는가... 기관 : 현재 치료 후 부모 상담까지가 기본 치료시간으로 포함되어 있다. 활동도우미선생님을 통해 기관에 오는 아동들이 많아져서 부모님이 직접 치료사와 상담하지 못하면서 생기는 부분인 것 같다. 치료 시간에 직접 상담이 어렵다면 활동도우미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전해 듣거나 치료사 선생님들과 차후에 상담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 이용자 : 한명을 보고 치료실을 바꾸거나 하진 못하므로 현재 상태는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통화를 활용하겠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봐 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