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9일(월)

“세상으로 가는 작은 길, 마산장애인복지관”이 개관 1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개관 후 한 자리에서 성실히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기본 사업은 물론

시대의 흐름에 맞춰, 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부설기관인 햇살지기주간보호센터와 늘품직업재활센터 사업들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직제개편을 통한 체계적인 기관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네트워크와 권리옹호중심의 서비스 발굴,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중과 도전, 연대를 핵심가치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창원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014년 6월 9일(월) 마산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분들과 소박한 식사로 자축할 예정이며 6월 3일(화) 한국중식봉사총연합회 창원시연합회에서 우리 복지관 이용자분들을 위해 짜장면데이를 준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