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5. 06. 22(월) 14:00

2. 장 소 : 문인화 교실

3. 참석자 : 신동훈(사무국장), 허문희(기획운영지원팀장), 박호(권익옹호지원팀장),

김명숙(묵향 회장), 장영희(자조모임 회장), 안광숙(주간보호 회장), 서향숙, 홍대성

이상 8명

4. 반영사항

복지관에 바라는 점 : 복지관 신규 치료 프로그램으로 감각통합 치료실 개설 요청, 당장 결정하기 어려워 타 기관 치료실 사련 비용, 감각통합 치료 욕구 파악 중

5. 회의안건

문인화 프로그램실 마련 요청

6. 회의내용

* 논의 사항

- 이용자 : 복지관의 배려로 그동안 프로그램실에서 문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복지관 프로그램 공간이 부족하여 수업하고 있는 도중에 다른 이용자들이 다음 수업을 하러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하다. 또한 문인화 특성상 연습 시간이 필요한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

기관 : 아시다시피 복지관에 프로그램 공간이 부족하여 외부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추가로 시간을 배정하는 것은 어렵고 기존에 수업시간이 중복되는 것은 시간표가 어떻게 되나?

담당자 : 13시부터 15시까지 문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그 이후 15시30분부터 방과후 수업이 있는데, 아이들마다 하교하는 시간이 달라 일찍 오는 아이들이 수업중에 문을 여는 경우가 있다.

이용자 : 중간 중간에 문을 여는 경우가 있어 집중에 어려움이 있다.

기관 : 문인화 수업시간이 15시로 되어있고, 그 이후에 방과 후 수업까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므로 문인화 반에서도 미리 수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문 앞에 수업 중 안내문을 부착하고, 방과 후 참여자들과 보호자에게도 수업 중 문을 열지 않도록 안내하겠다.

담당자 :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 불편함이 있겠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해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