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6. 03. 14(월) 14:00

2. 장 소 : 회의실

3. 참석자 : 최태식(관장), 허문희(기획운영지원팀장), 손경희(사례지역연계팀장), 김민윤(담당자),

김명숙(묵향 회장), 장영희(자조모임 회장), 전복남(주간보호 회장), 서향숙, 홍대성

이상 9명

4. 반영사항

치료 분야 변경 : 치료사 채용 연장으로 감각통합치료 진행

5. 회의안건

감각통합치료 안내 및 부모대기실 마련 요청

6. 회의내용

* 논의 사항

이용자 : 복지관에서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 감각통합치료실을 마련해주고, 2월부터 운영하고 있어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위해 부모대기실 공간을 비워주었는데, 이로인해 많은 부모님들이나 활동도우미 선생님들이 복도를 배회하는 경우가 생겨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기관 : 처음 치료실 개설 시 부모님들의 협조로 공간을 마련 할 수 있었는데, 알다시피 부모대기실을 다시 마련할 공간이 없어서 기관에서도 고민 중이다.

이용자 : 복지관 3층 자동문 앞쪽으로 현재 쇼파가 놓여 있는데,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해줄 수는 없는가?

기관 : 현재 놓여 있는 쇼파로는 부모님들이 앉아서 기다림에 부족함이 있는가?

이용자 : 치료실이 3층과 1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3층에서 기다리는분들과, 1층에서 기다리는분들이 나누어져있다. 공간적으로 보면 부족하지 않으나 부피가 큰 쇼파가 놓여 있어서 같이 앉기에 어려움이 있다.

기관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쇼파 외에 많은분들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의자를 한번 알아보고 교체 할 수 있도록 하겠으나, 당장 해결함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이용자 : 1층의 경우 지금 있는 의자가 너무 차가워서 겨울동안 힘들었다.

기관 : 1층 의자의 경우 보완 방법이 있는지 기관에서 강구해보겠다.

이용자 : 항상 우리 의견을 흘려듣지 않고 함께 고민해봐주셔서 감사하다.

* 차후 논의 사항 : 복지관 이전이 필요한데, 현재 진행 상황과 프로그램실 부족 해결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