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6. 06. 20(월) 14:00

2. 장 소 : 강당

3. 참석자 : 최태식(관장), 박선미(가족문화지원팀장), 손경희(사례지역연계팀장), 김민윤(담당자)

김명숙(묵향 회장), 장영희(자조모임 회장), 홍대성 이상 7명

4. 반영사항

- 3층 부모대기실 활용 : 의자교체를 통해 부모대기실 활용 확대

- 1층 의자 : 매트를 활용하여 의자 위 보안

5. 회의안건

복지관 이전 및 프로그램실 부족 문제

6. 회의내용

* 논의 사항

- 이용자 : 현재 복지관 이전과 관련한 상황이 어떠한가요?

기관 : 2015년도 이후 언론사 기사화나 관할 시청에 연락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나 눈이 보이는 가시적인 진행상황은 없고, 시청 담당자의 경우 시부지 중에서 가능한 곳을 알아보고 있다는 답변만 들은 상태다.

이용자 : 감각통합치료실 개설로 부모대기실을 양보 했으나 현재 프로그램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 외부 진행 외 다른 대책이 있는가?

기관 : 현재 프로그램실이 부족하여 지체장애인협회 1층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지 조율 중이다. 기관에서도 프로그램실 부족으로 외부 교육기관이나 장소 대여해서 진행되는 것은 알고 있으며, 올 초에 이와 관련하여 부림창작공예촌 내 카리타스문화지원센터 개소를 진행하여 교육장 확보를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용자 :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장애인들 이동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고, 치료를 위해 다시 복지관으로 이동하는 문제도 있으니 복지관 안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체장애인협회 프로그램실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기관 : 기관에서 활용도와 수리를 위한 견적 등을 받아 볼 예정이라 기다려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