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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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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지원팀 작성일09-01-15 00:00 조회5,3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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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 자리 잡았다

지난해 작업치료·평가 335건… 하루 평균 35명 이용

지난해 10월 27일 도내 최초로 개소한 진해서부보건지소 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가 그동안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에서 소외돼 온 장애아동에게 통합적인 재활·교육·치료서비스를 제공, 성공적인 정착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재활·교육·치료를 하고 있는 진해시 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는 지난 12월 말까지 644건의 언어치료 및 평가, 239건의 심리치료 및 평가, 207건의 물리치료 및 평가, 335건의 작업치료 및 평가를 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하루 평균 35명의 장애아동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성탄절에는 장애아동과 엄마가 함께하는 ‘당근머핀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는 올부터 그룹 언어치료, 그룹 심리치료, 수중치료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체험학습, 부모교육, 만족도 조사와 같은 사업도 병행해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구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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