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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장애인 위한 베리어프리 영화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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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21 10:58 조회4,7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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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의 전당은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고령자를 위한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10편을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는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고령자들이 영화를 관람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화에 한글자막, 한국어 더빙, 음성해설 등을 입혀 놓은 영화다.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일반영화를 베리어프리 버전으로 제공하는 것이 보편화돼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다.

영화는 14일부터 12월2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김해시 장애인복지관에서 10편을 상영한다.

김해문화의전당 이종숙사장은 "일상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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