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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 내년 예산 확대 1순위 "사회복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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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22 14:03 조회5,0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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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뉴스1) 강정배 기자 = 110만 창원시민들은 사회복지 예산 확대를 가장 많이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는 최근 ㈜경남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예산안'에 대한 시민 의견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19.1%(380명)가 사회복지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사회복지 예산에 이어 교육(17.4%), 문화 및 관광(11.0%), 산업·중소기업(10.9%), 환경보호(10.4%) 순으로 투자 확대를 희망했다.

내년도 재정운영 방향으로는 응답자의 51.4%가 '긴축재정 운영 등으로 투자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답했다.

18.5%는 '지방채를 발행하더라도 투지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17.8%는 '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12.5%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일반공공행정비는 응답자의 26.6%는 '축소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국토 및 지역개발(18%), 수송 및 교통(14.1%), 문화 및 관광(9.2%), 사회복지(6.1%) 순으로 답했다.

시는 지난달 9일 창원켄벤션센터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예산안'에 대해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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