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람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요즘,

생활복지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관의 역할을 생각했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은 이웃과 인정, 서로에 대한 관심, 지역사회 바탕을 살리는 사회사업으로 당사자와 둘레 사람을 만나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사회를 통째로 만나 메시지를 전하고, 바탕을 살리는 일로서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마산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함께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을 하시는 분들께 직접 찾아 뵙고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현장에 직접 게시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떡시루, 마산완월화인아파트, 휘고빵집, 마산의료기보청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웃과 인정으로 이 시간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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