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날' 기금 마련 행사가 끝난지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물품이 남아 마산홈플러스 앞 맘스베베 프리마켓에 참가하였고, 중부경찰서 맞은편 벽산 아파트 입구에서 바자회를 한차례 더 진행하였습니다.

마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던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날', 무탈했습니다.

하늘 마음이 너그러워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바자회 티켓을 판매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복지관까지 발걸음 해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사들고 가신 물건들 모두 모두 기쁨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후원금품을 아낌없이 기부해 주신 분들, 행사 당일 봉사해주신 분들 모든 분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날~ 우리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