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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열네째날, 32번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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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문희 작성일17-08-23 11:57 조회2,0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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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열네째날,
마산 해바라기 쉼자리 박정연 소장님이 32번째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해바라기 쉼자리는 성매매산업에 유입된 피해자들의 탈성매매를 위하여 상담을 비롯해 법률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긴급구조 등 자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들이 새 희망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아픈 가슴을 치유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바람을 타고 후원릴레이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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