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에 12월 4일(금) 장애인 경제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부설기관인 창원장애인일자리창출센터 개소하였습니다. 개소식은 사업개요 발표와 현판제막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장애인 유형에 적합한 일자리 직무 발굴과 인턴쉽 기회를 부여해 장애인 일반고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역 내에 보급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구직활동 지원 중심 사업에서 다양한 장애인 경제활동 창구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확대, 장애인 직업 지원 체계 변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사업은 적합직무 개발, 교육 및 훈련, 직접 일자리 제공, 창업 지원 등으로 추진됩니다. 마산장애인복지관 이주형 관장은 일자리창출센터가 “경남 최초 민간영역 장애인 직무 및 직종 개발 기관으로 보다 장애인에게 다가가는 서비스, 전문적인 직업지원 서비스를 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창원장애인일자리창출센터 개소식 당일 최웅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취업부장,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 부설기관 장애인지원센터의 조덕현 센터장,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마산지부 조만수 지부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창원지회의 조용신 지회장, 진해장애인복지관 최훈 관장, 창원시장애인복지관 정영숙 관장, 금강노인복지관의 곽인철 관장 등 유관기관의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사업 문의 : 마산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 055)247-5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