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하루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우리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즐거움을 주시는 분들이 이 날 만큼은 본인의 즐거움을 찾는 날이었습니다. 사업설명을 하고 교육, 봉사관련 논의, 식사 등을 하며 정해진 프로그램의 내용보다는 자원봉사자들이 느끼는 감정, 사고에 집중하려 했습니다. 유쾌하게 소통하였고 앞으로도 쭉 함께 할 것이라는 기분좋은 확신과 믿음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