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는 분들이 매달 무엇을 할지 의논하고 알려줍니다.

참여자들이 선생님이 되어줍니다. 같이 하는 분들을 위해 먼저 만들어와서 샘플을 보여줍니다.

자조모임에 회장이 있고 총무가 있습니다.

미술 재료와 간식은 참여자들이 준비합니다. 이제 담당자가 간식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풍성하게 준비해옵니다.

내가 먹을꺼지만 함께 먹을꺼 준비해 오는 분들입니다.

이번달도 의논합니다.
"그림을 잘 못 그려요.

똑같은 것을 따라하면 만들면 되는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자신이 없어요."

"이번에는 미술학원 선생님한테 부탁드려볼까요?"

"좋아요."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도 못햇습니다.

"그림을 못그리는게 아니고 방법을 몰라서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