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에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교직원 대상이었던 아나바다장터를 올해는 학생들까지 대상을 확대하였다고 합니다. 

판매수익금으로 모아진 640,000원으로 재가장애인 15세대에 김장김치(10KG)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김장김치는 행복주식회사(장애인근로작업장)에서 생산한 김치로 주고 받는이 모두 의미있는 나눔이었습니다.  

또 하나 깜짝선물!

제일여고에서는 학생들 건강을 생각하여 겨울철 선도봉사 학생들을 위해 겨울 패딩점퍼를 구매하여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개인 겨울외투를 선호하게 되면서 입지 않게 된 패딩점퍼를 세탁하여 복지관에 기부하였습니다.  패딩점퍼는 장애아동 세대에 잘 전달하였습니다. 

매년 뜻있는 행사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