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복지관(관장 : 최훈)은 11월 14일(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 행사 “다복솔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산장애인복지관의 재가서비스 대상 장애인 310세대 (기초생활수급권 232세대, 차상위계층 14세대, 일반 64세대) 중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일일호프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고유가와 경제적 지원 부족으로 기본적인 난방생활을 하지 못하는 재가장애인들의 실정을 알리고 지역사회단체와 개인들의 지원을 받기위한 자리였습니다.
‘다복솔의 밤’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최훈 관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많은 재가장애인분들이 올 겨울은 따뜻하고 편안히 보내게 되었다”고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