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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사회복지실습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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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연 작성일19-02-19 14:24 조회3,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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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생  수료사  중 일부 -  사회사업을 알아가고자 복지요결을 읽어보기도 하고, 실천사례 책도 읽어보기도 하였지만, 사회사업에 대해 완벽하게 모든 것을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학문의 길은 넓고도 높습니다. 복지요결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이론은 알더라도 이론을 이해하는 것과 사회사업을 실천하는 것은 역시 또 달랐습니다. 막상 실천을 해보니 어려웠습니다. 아이들과 겨울방학 탐구생활 복지관에서의 하룻밤이라는 단기사회사업을 진행하면서 복지요결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천하려 무단히 노력했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사회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당사자가 주인 노릇을 하거나 주인이 되게,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합니다. 이에 저도 단기사회사업을 진행하는 한 사람으로서 초보 사회사업가인양 사회사업가의 흉내라도 내고 싶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그림자라도 쫒고자 당사자인 아이들에게 최대한 의견도 묻고, 의논하고 부탁했습니다.

일시 : 2019년 1월 8일(화) ~ 2월 12일(화)  

내용 : 장애인 전반적 사업 이해 및 체험, 단기사회사업"겨울방학 탐구생활" 진행, 교류데이(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타기관 견학(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마산노인종합복지관) , 중간평가(무학산), 수료식

실습담당자 수료사 중 - ***실습생 덕분에 이번 단기사회사업을 하길 잘 했다 싶습니다.

아이들이 친구를 초대하고 음식 재료를 구입하러 가고 길을 안내했던 그 표정이 살아납니다.

***실습생에게 배웁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힘은 ***실습생이 뒤에서 아이들과 의논하며 거들었기 때문입니다. 겨울방학 탐구생활에 필요한 준비물은 부모님께 개별적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저마다 주신 간식과 참기름과 깨는 잊을 수 없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12일 겨울방학 탐구생활은 넉넉했습니다. 함께 하룻밤을 잤던 아이들의 우정이 깊어졌습니다.

***​실습생은 이웃들이 더불어 살게 도왔습니다. 사회사업 공생성을 살려 복지를 이루었습니다. 감사인사도 잘 했습니다. **** 실습생은 이번 겨울 사회사업을 참 잘했습니다.

 

직원들 격려글 중

짧게나마 단기사회사업을 맛볼 수 있어 조금 특별한 실습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관계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당당하고 적극적인 태도라 사회복지 현장에서 곧 뵐 수 있을 것 같은.... 예비 동료가 될 ****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 실습이라는 인연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철수(가명)가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며 행복해 하드라구요 지금처럼 이용자분들과 즐겁게 사업해 가는 사회복지사 ***샘이 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몇 번 보지를 못했네요 사회복지 실습기간 동안 여러 가지 좋은 것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겠지만 잘 해 오셨어요~앞으로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수업 때 초롱초롱 빛났던 두 눈이 생각나네요.^^적극적인 모습도 좋아보였구요~ 밝게 인사하는 모습 또한 예뻐 보였어요!한 달 동안 고생 많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다시 만나요

-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 긍정에너지를 모든 일에 적극적인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학교 생활 마무리 잘 하시고, 사회에서도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랄께요...!!

- 경청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정말 인상 깊습니다. 공부를 좀 더 하셔서 강단에 서도 될 것 같아요. 복지관에서도 탐나는 인재예요 앞으로 현장에서도 종종 뵈었으면 하네요, 남은 학기도 잘 마무리 하시고 더욱 성장하길... 

- 많이 뵙지는 못했지만 항상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보니 복지관에서 유익하게 실습한 것 같아요~ 현장에서도 열정 넘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랄께요~ 수고 하셨어요.

- 우리복지관에서 한 실습이 *** 학생에게 유익하고 재미있었길 바랍니다. 몇 달 뒷면 현장에서 만날 사이이니 내 강점과 약점,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어느 자리에서건 겸손한 사회복지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 ***샘^^한달이넘는 실습동안 한결같은 모습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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