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복지관 소식복지관이야기

복지관이야기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시작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경연 작성일19-04-23 17:04 조회1,785회 댓글0건

본문

4월 20일 첫 시작을 했습니다.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 나를 먼저 이해하기

자신의 강점을 알아보기

그리고 타인의 강점을 적어보기

이는 장애인의 신체나 정신적 장애를 먼저 보지 않고 강점을 먼저 보고자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만날 때마다 자신의 또 다른 강점을 적어보고 타인의 강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만남으로 각자가 고 싶은 사업을 소개하고 발표 했습니다.

답은 없습니다.

담당자가 정해주는 사업도 없습니다.

2조를 구성하여 청소년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을 살여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도록 돕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6번만의 만남을 통해 2~3가지 사업을 계획하여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잘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이것 또한 우리가 해보는 도전이기에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참 잘 했습니다.

선생님이 뒤에까지 왔다 갔다 하기 힘들 것 같다며 앞 자리로 옮겨주었던 친구들도 있습니다.

음악이 안나오자 유튜브를 켜서 음악을 켜주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간식과 컵도 챙겨와주었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설레인다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과 하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