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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아카데미(미션 비젼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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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연 작성일20-06-03 11:23 조회1,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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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복지관에서는 직원들의 역량강화 및 업무에 있어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관에서 직원아카데미라는 주제로 수요일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근무시간에 하니 좋습니다. 종사자들에 대한 기관의 배려이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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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직원아카데미는 1월 15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미션과 비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미션과 비젼을 고민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미션과 비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다시 다듬어 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생각을 나누니 의견을 모아지고 하나씩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같이 의논도 해보고 조를 나누어 해보기도 했습니다.

 

이정태 사무국장님께서 좌장으로 진행을 도맡아해주셨습니다.

국장님께서 해주시니 든든했습니다. 

국장님께서 직원들의 의견을 다 들어주셨고 상황에 따라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재해석도 해주시고 좋은 의견에 대해 공감도 해주셨습니다. 부족한 설명에 대해서는 부연설명으로 직원들이 알 수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김호배 관장님께서 교구의 본질에 대해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이 해주시는 것보다 기관장님께서 해주시니 귀에 잘 들어옵니다.

어려운 부분을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중간에 직원들이 나누기 할 수 있도록 일부로 자리를 비워주시기도 했습니다.

 기관의 미션 비젼 세우기를 작성해서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회의 시간에 했던 내용들이 다 있습니다.

 

우리가 논의 한 자료들을 다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지역연계지원팀의 현진 선생님과 주간보호실 김성훈 선생님께서 작성 해주셨습니다.

기록 담당을 해주시겠다고 해주셨습니다. 

2시간 내내 기록을 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않습니다. 

웃으시며 대답해주십니다.'작성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두 분들이 작성해주시는 자료가 있으니 내용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내용이 꽉 찹니다. 정리하기가 편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보고 드리기가 쉬워졌습니다.

 

참석하는 분들은 각자의 의견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관심이 있으니 표현합니다. 

말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반응을 보여줍니다. 

이것 또한 직원들의 표현 방법입니다.

 

푸른복지 양원석 대표님께서 전화로 도움을 자주 주셨습니다. 

한번도 뵌 적이 없는데도 미션비젼을 세우기 한 경험담을 막힘없이 알려주셨습니다.

하나 하나 다 귀한 내용이였습니다. 

 

결정에 대해서 직원들이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한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그 당시에 공감했던 내용이고 결정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2015년 미션비젼세우기를 해주셨던 김광숙 선생님께서 

 정보를 주셨습니다. 다들 내 일처럼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마산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 내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다 중요하니 메모하게 됩니다.

 

양원석 대표님과 김광숙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미션 계획시 미션 작업에 기본은 복지관의 설립목적, 존재 이유를 다시 공부하고

 장애인의 변화모습 및 사회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미션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은 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십니다.

 

 

벌써 직원들과 13회차를 진행했습니다.

조직의 변화는 한 두사람의 노력으로는 가능하지 않으니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토론과 토의를 통해 우리가 기록한 자료를 보면 성취감을 얻을 것 입니다.

우리가 만든 미션과 비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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