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복지관 ‘사랑의 떡국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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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25 15:29 조회4,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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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 20일 이틀 동안 ‘사랑의 떡국 나누기’ 사업을 벌였다.
마산지역 저소득층 장애인 82세대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세대마다 떡 1㎏, 명절선물, 간단한 다과를 지원했다. 떡은 마산에 있는 양덕성당, 호계성당, 석전성당, 완월성당에 설치한 쌀모음함으로 수거한 쌀을 썼으며, 다과는 월마트 마산점이 후원했다.
이번 사업에는 월마트 직원과 학생자원봉사자 8명이 명절선물 포장작업을 맡았으며 차량자원봉사자 4명은 지원물품을 각 세대에 전달했다.
복지관은 “사회로부터 소외된 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주변의 장애인 세대에 설날을 맞이하여 작은 선물을 보냈다”며 “그들에게 사회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이번 사업의 의미를 밝혔다.
마산장애인복지관 ‘사랑의 떡국나누기’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548 - 경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