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안경원과 마산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는 안경지원사업

마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호배)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기 시력 교정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안경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진행된 안경지원사업은 마산회원구 합성동 아이쿱안경원(대표 차영재)의 후원으로 매월 10명의 지역 장애인들에게 안경, 돋보기. 다초점 안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쿱안경원 차영재 대표는 “어렵고 소외된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