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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장애인복지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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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25 15:22 조회3,5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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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승인 2003.06.10  09:13:00 주찬우 기자 | joo@dominilbo.com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자립을 위한 마산장애인복지관(관장 백남해)가 9일 개관식을 가졌다.
마산장애인복지관은 신월동 29-161번지에 5억2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366평)의 규모 건물로 2002년 9월 착공, 지난 2월15일 완공했다.
장애인복지관은 관내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정신지체주간보호센터는 13~45세까지, 기타시설은 연령제한이 없다. 이용료는 정신지체주간보호센터는 일반 13만원, 국민기초생활수권자는 무료다.
관장을 맡은 백남해 신부는 “장애인복지관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으로 가꾸어야 할 우리의 시설”이라면서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황철곤 마산시장, 안명옥 천주교 마산교구장, 이순항 경남도민일보 사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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