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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만 쓴다는 편견, 의사소통 그림안내판 활성화 막아-경남도민일보(21.10.14) 이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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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희 작성일21-10-14 11:09 조회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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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 밀착형 권익옹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산지역장애인권익옹호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하여(2021. 3.)

지역의 권익옹호 관련 기관들과 실효성 있는 옹호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내 보건소 및 예방접종센터에

<코로나19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시각 지원판>이 비치, 활용되지 못한 것을 보고

보건복지부배포용-의사소통지원판을 직접 만들어 각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제공하고 부착협조를 구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협의체'에서는

<의사소통 지원판 활용도 제고를 위한 사례 조사>를 실시하고,

지자체 및 보건소에 자료를 제공하여 장애인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 외국인 등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써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마산지역장애인권익옹호협의체 회원기관

: 마산장애인복지관/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삼별초/ 마산장애인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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