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전국 최우수 기관 기념 단체사진.

지난 6월 2일(목) 14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용산구 효창동)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경남사회복지협의회가 전국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본부 중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 받았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에서 주관한 제10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식확산 및 참여분위기를 도모하고자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유공자 및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수상자는 우수자원봉사자 60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40명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남도내 장관상 수상자는 김인자(경남사회복협의회 1004봉사단), 故 이종철(경남사회복협의회 1004봉사단), 이전(마산장애인복지관), 유외조(사회복지법인 희연), 삼성테크윈3사업장 사랑나눔봉사단, 모니터회가 수상하였고, 대회장 표창으로는 강경희(창원시재가복지센터),채춘옥(창원노인종합복지관), 이순여(경남종합사회복지관), 윤옥희(경남종합사회복지관), 이재병(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봉사단(경남종합사회복지관), BNG스틸 까치회등 총 13명이다.

이들 중 故 이종철(남. 72세)씨는 2000년부터 자원봉사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하고 있는 실버봉사단(숲생태해설단)의 단장으로 2010년 자원봉사활동 참여 중 뇌출혈로 쓰러져 끝내 회복을 못하시고 2011년 4월 타계하신 봉사자로 생전의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사업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있었던 히스토리 및 수상자 글로리월 등을 전시하고, 사진공모전 시상·수상작 상영, 사회복지 자원봉사증진을 위한 ‘인간사랑·나눔공동체, 사회복지 자원봉사’비전을 선포했다.

출처: 경남사회복지협의회(02-799-340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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