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복지관(관장 백남해)은 개관 1주년을 맞아 11일 마산시청 6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부모특강을 연다.
이날 ‘자립생활 향상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특강은 오후 1시30분부터 경남대 사회과학부 감정기 교수의 ‘장애인가족의 선택’에 이어 대구미래대학 사회복지과 전용호 교수의 ‘사회성기술훈련의 실태’강의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로 마산·창원 지역에 장애인자녀를 둔 부모나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47-5194.